서울특별시의사회 박홍준(소리이비인후과 원장) 부회장이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157명 중 105명의 지지를 받아 제23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또 김교웅 부의장은 재석 대의원 159명 중 86명의 지지를 얻어 신임 제22대 의장에 선출됐다.
신임 박홍준 회장은 연세의대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강남구의사회 제12대 학술부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 강남구의사회 제14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 의협 납북의료협력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신임 김교웅 서울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했으며, 구로구의사회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과 회칙개정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한방대책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임 감사에는 박상호, 임선영, 임순광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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