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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AYEA 프로그램 높아진 위상 ‘눈길’ - 참석 독려->각국 학회대표들로부터 적극적 추천과 지원요청, 참가자 확대…
  • 기사등록 2018-04-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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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회장 이수택-전북의대, 이사장 전훈재-고려의대)가 운영중인 AYEA(Asian Young Endoscopist Award) 프로그램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YEA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 젊은 내시경의사들에게 한국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위장관, 췌담관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재정지원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0개국 20명, 2015년 9개국 17명, 2016년 12개국 20명, 2017년 13개국 29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오는 6월 18일(월)~6월 29일(금) 2주간 전국 18개 병원에서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AYEA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각 국 주요 내시경관련학회에 AYEA 프로그램 참여 독려 홍보를 해왔지만 최근에는 각국 학회 대표자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과 지원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수택 회장은 “최근에는 자비부담으로 AYEA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참가자들도 생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AYEA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아시아 젊은 의사들을 교육하고,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AYEA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2주간 USD 2,000달러 경비 ▲전국 18개 대학병원 내시경센터에서 2주간 내시경 교육을 받을 기회 제공 ▲국제학술행사인 IDEN 2018 무료 등록 등이 지원된다.



또 AYEA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인터내셔널멤버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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