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회장 박창영)가 오는 4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상부위장관 ▲하부위장관 ▲내시경 초중급반 ▲내시경실무자교육 ▲대장암 예방 캠페인 프로그램 안내 ▲통합강의 ▲핸즈온코스 등 실제적 아젠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학회는 “국가대장암검진의 정부 파트너로써 향후 대장암 검진의 개선 뿐 아니라 나아가서 세계1위의 대장암 발생국의 오명을 씻기 위해 자발적으로 전 국민 대상 대장암예방캠페인을 시작하여 활발하게 진행중이다”며, “개원의 중심 학회로는 최초로 최신 내시경소독지침을 제정하여 대한의학협회지에 싣는 등 가장 시대적으로 중요한 실제 임상에 지침을 학문적으로도 뒷받침하였다”고 밝혔다.
또 “모쪼록 의료계내외의 혼란으로 힘든 와중에도 건강하고 진료와 내시경 시술 등에 어려움이 없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