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재범) 임원 전원(23명)이 3년 연속 의협 회비를 완납했다.
이재범 회장은 “대한의사협회가 대회원 권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재정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지난 2015년부터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협을 위해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임원진들부터 회비 납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전액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의협회비 납부가 타과는 물론 타 지역에도 널리 퍼져서, 회원권익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과의사회는 지난 2017년 의협회관 신축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안과의사회는 회원대상 영화시사회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개봉직전의 영화를 감독과 평론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진행하는 형태로 영화 흥행 전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듣는 자리로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