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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개국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전문가들 서울로 집결 -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25회 춘계심포지엄, 14회 한-일 공동심포지…
  • 기사등록 2017-04-19 09:50:07
  • 수정 2017-04-19 09: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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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개국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전문가들이 서울에 집결해 눈길을 모았다.
 
학회장1.jpg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이용찬, 세브란스병원)가 지난 4월 7일~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5th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Annual Scientific Meeting and 14th Japan-Korea Joint Symposium on Helicobacter Research’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태국, 몽골 등 11개국에서 약 370명(초청연자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약 100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전체 프로그램은 ▲Meet the professor with breakfast ▲International symposium 4개 ▲Korean Free Paper 6개 ▲한-일 심포지엄 3개 ▲Plenary session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7개국의 항생제 내성 관리지침 및 패널토의 ▲약 2년간 진행한 일본 전 국민 대상 제균 치료 현황 ▲헬리코박터 진단 및 치료에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 등이 소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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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는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해 아시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추진했고, 지난 2001년부터 한일공동심포지엄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를 확장한 것으로 앞으로 이를 더욱 확장시켜 발전시켜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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