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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적 역량 확대 - 미국과 조인트 세션 진행, 학회지 eSCI 등재, 제66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6-12-05 00:42:28
  • 수정 2016-12-05 0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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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회장 양창헌, 이사장 김용태)가 국제적인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미국과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합동 세션을 진행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5월21일~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DDW(Digestive Disease Week )2016는 물론 지난 6월 24일~2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2016에서도 미국과 합동세션을 진행했다.

이는 기존에 일본은 물론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ESGE)와도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제적 역량을 더욱 확대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국제적인 역량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Clinical Endoscopy’(ce)가 eSCI에 등재됐다.

김용태 이사장은 “앞으로 SCI(e) 등재와 IF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회장단.jpg

이와 함께 학회는 올해 소독수가를 인정받게 돼 학회의 실질적인 권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내년부터는 KDDW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지난 2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약 1,3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66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5개의 방으로 나누어 Breakfast with the Experts를 비롯해 Plenary Session(UGI, LGI, PBS 3개), 심포지엄(UGI, LGI, PBI), 세션(UGI, LGI, PBS), 포스터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학회장2.jpg

전체적으로 심포지엄 102편, Poster Oral 35편, Poster 91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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