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회장 정성후, 이사장 한세환)가 GBCC 활성화를 위해 해외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GBCC를 기존에 격년으로 개최하던 것에서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에 따라 시작된 것이다.
이에 11월 중국산둥에서 GBCC산둥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한세환 이사장은 “GBCC 참가국은 물론 참석자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 GBCC프로그램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GBCC프로그램은 매년 11월 경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유방암학회는 지난 10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6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대회에는 김영란번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최근 치료 및 연구의 트렌드, 올해 연구의 Hot Topic에 대한 내용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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