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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오므론(Omron), 혈당·혈압 측정 스페셜박스 판매
  • 기사등록 2016-08-30 18:50:17
  • 수정 2016-08-30 18: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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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OneTouch)가 혈압측정기 판매 1위 브랜드 오므론(Omron)과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혈압 관리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까지 11번가에서 ‘원터치 셀렉트플러스 혈당측정세트 + 오므론 혈압측정기’ 스페셜 박스를 구매하면 약 25% 할인된 가격에 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혈당측정기, 채혈기, 채혈침, 시험지, 휴대용 파우치, 소독솜, 당뇨수첩 등 혈당관리 필수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OneTouch® Select™ Plus)’는 입증된 정확성에 ‘3색 범위 표시’ 기능이라는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기존에 혈당측정 결과를 숫자로만 보여주던 일반 혈당측정기와 달리 색으로 혈당 수치의 의미를 쉽게, 바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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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로 혈당을 측정하면, 사전 설정되어 있는 혈당 범위에 따라 혈당 결과 수치가 화면 하단에 있는 ‘푸른색-녹색-붉은색’ 3가지 색깔 바(bar)위에 각각 ‘낮음’, ‘범위 내’, ‘높음’ 말풍선이 표시돼, 당뇨 환자들은 자신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녹색) 혹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상태 인지 (푸른색, 붉은색)를 색깔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혈당 범위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설정하면 된다.

또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더 강화된 국제품질기준 (ISO 15197: 2013)을 충족하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자랑한다. 검사지를 꽂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측정되는 ‘노코딩’ 방식에 측정결과가 500회까지 기록되는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했다.

여기에 식전/식후를 구분할 수 있는 식사 태그기능과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측정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까지 더해 당뇨병 환자들이 쉽고 편하게 자가혈당측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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