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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환경포럼 ‘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 세미나 개최 - 제약산업 육성 정책 현안 점검 및 혁신적 신약 개발 위한 R&D 환경 개선 실천…
  • 기사등록 2015-10-12 11:41:13
  • 수정 2015-10-12 1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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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연구책임의원 유재중)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회 세미나「2020 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 - 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가 오는 15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국가 경제 성장 동력인 제약산업의 육성 정책 및 현황을 점검하고, 제약산업 성장의 핵심인 신약 개발의 토대가 되는 R&D 투자 환경의 개선과 이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보건·환경포럼 대표의원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은 “이번 국회 보건·환경포럼 세미나는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의 도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제약산업 육성정책의 현안들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정부·학계·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지력을 모아 제약산업이 향후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개선 방안들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 주제 발표자로는 ▲ 문경덕 과장(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여재천 전무(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가 나설 예정이다. 이어질 지정 토론 순서에는 ▲배성윤 교수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최성준 전무 (보령제약) ▲이승주 박사(사노피 아시아태평양지역 연구소) ▲ 이충헌 기자 (KBS 의학전문기자)가 패널로 참가한다.

한편 국회 보건·환경포럼 연구책임의원인 유재중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제약산업은 인적 자원 중심의 우리나라 국가 경제 미래에 핵심이 될 신(新) 사업분야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 토대가 될 신약 R&D 환경을 재정비 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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