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주창언)가 오는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에 전시업체로 참가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도시바는 Aplio Platinum Series(어플리오플래티넘시리즈)를 모두 공개한다.
플래티넘시리즈는 기존의 하이엔드 초음파장비인 어플리오 시리즈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모두 새롭게 태어났다.
차세대 빔포밍기술과 한층 강화된 이미징 소프트웨어로 진단의 정확성과 속도가 모두 향상되었고, 진단별로 전문화 된 도시바만의 소프트웨어로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치료 전후의 정량적 분석이 가능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플래티넘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SMITM기술과 Shear Wave 기능을 꼽을 수 있다.
SMITM는 Superb Micro-vascular Imaging의 약자로 저속혈류를 Motion Artifacts 없애고 해상도 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플러 기술이다.
종양 질환 및 염증 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Shear Wave 기능은 Push Pulse를 통해 종파의 초음파 흐름과 속도로의 심병변의 탄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징 기법으로 Quantification과 직관적인 영상기법을 제공해주는 도시바만의 기술이다.
독창적인 Propagation Mode를 통해 실제 초음파 종파의 흐름이 탄성도가 상이한 병변을 통과하며, 왜곡되는 라인을 직접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병변을 검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학술대회 둘째날에는 고대구로병원 홍석주 교수가 도시바 장비로 근골격(Shoulder)파트의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