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회장 이선주,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대한비뇨기과의사회(회장, 신명식)가 공동연수강좌를 진행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오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권역에서 비뇨기과 보험급여기준 최신 동향과 보험청구 노하우 및 팁 등을 중심으로 연수강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대한비뇨기과학회 보험위원회에서 진행예정인 ‘보험청구 Know-how 및 Tips’ 책자 발간사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며, 추계학술대회에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주 회장은 “대한비뇨기과의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마련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지난 2일 경희대병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1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dvanced UTI Panorama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Hot Topic Session, 2개의 특강, 2개의 Abstract Presentation, 5개의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