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다른 매력으로 등장했다.
KBS 2TV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와 매거진 보그걸이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컷으로, 4MC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색다른 모습의 B컷부터 맛보기 공개된 것.
특히 이번 화보 촬영 중 인터뷰에서 <어 스타일 포 유>의 MC 희철은 “과한 패션을 선보이는 걸 스스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개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며, “주변 여성분들이 머리를 자르라고 하는데 절대 자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패션에 대한 자신의 강력한 의견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 스타일 포 유> 첫방송 전 인터뷰에서 구하라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희철의 머리카락을 꼭 자르게 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됐던 것을 의식한 듯 굳은 결의(?) 밝힌 것으로 보인다. 솔직털털한 매력이 넘쳤던 4MC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화보 촬영 현장은 <어 스타일 포 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편,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는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의 순도 100% 일상과 패션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쇼로 K-Style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글로벌 정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이번 주 일요일(19일) 밤 11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보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