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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헬스케어 IT 기업 선정 -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 기사등록 2014-11-12 21:04:11
  • 수정 2014-11-12 2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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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Asia Pacific Best Practices Awards) 에서 헬스케어 IT 솔루션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헬스케어 IT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해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상은 관련 산업분야에서 리더십, 기술혁신, 전략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된다.

GE헬스케어는 아태지역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솔루션 외에도 빅 데이터 및 이 부문 분석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GE헬스케어 IT 아시아태평양 부대표 및 사장 미치 실롱(Mitch Silong)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며 고객의 비즈니스가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보다 많은 아태지역의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환자 정보에 접근 하며 다른 의료진들과 원격으로 협력하는 것을 돕는 포괄적 임상 솔루션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IT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생산성도 크게 높일 수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커넥티드 헬스 프랙티스(Connected Health Practice) 담당 나타샤 굴라티(Natasha Gulati)는 “GE헬스케어는 빅 데이터와 빅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지해 의료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해내는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으며, 동시에 환자들의 재입원 감소 및 국민 건강 관리(population health-management)를 위한 분석 솔루션도 시행하고 있다”며 “포괄적인 헬스케어 IT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정확한 연구 프로세스 및 워크 플로우의 혁신리더로 자리매김했으며, 각 지역에서도 통용되는 글로벌 솔루션 구축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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