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중국보건식품 제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중국 식약청(CFDA)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5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중국 보건식품 등록 관리 및 최신 동향 ▲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최신 정책동향 ▲한국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 절차 및 현황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한-중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제도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중국에 수출하고자 하는 관련 업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영업자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