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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수정제약그룹 단체 관광객 유치 4박 5일 일정, 약 1,100명 입국 2024-04-18
김나성 newsmedical@daum.net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 인센티브 단체 방한 관광을 유치했다.


1차로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약 1,100명이 입국했고, 오는 9월 2차 방한이 예정돼 있다.


수정제약그룹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하는 중국 제약회사이다.


하반기에는 베트남, 중국에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의 다양한 MICE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등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정제약그룹을 시작으로 오스템월드 1,600명, 허벌라이프 아태지부 3,000명 등 중대형 단체의 방한이 올해 연이어 예정돼 있다.


한편 관광공사는 올해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객 27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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