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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춘숙·한정애 의원 선정 여당 간사 강기윤, 야당 간사 강훈식 의원 2022-07-2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한정애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 각각 1년씩 운영하게 됐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선출된 후 제21대 경기 용인시병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선출된 후 20대 총선과 21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연속 당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에는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보건복지위 전체 의원은 총 24명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강기윤(간사) 의원, 김미애·백종헌·서정숙·이종성·추경호·최영희·최재형·최연숙·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명의 위원장을 비롯해 강훈식(간사) 의원, 김민석·강선우·고영인·김원이·남인숙·서영석·신현영·이개호·인재근·최종윤·최혜영 의원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정의당은 강은미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2일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의에 따라 18개 상임위원회(국민의힘 7개, 더불어민주당 11개) 위원장직을 배분하기로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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