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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5주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 14주 대비 감소…유행기준 이하 2022-04-23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2022년 15주(4.3.~4.9.)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2명(전년 동기간 2.3명)으로 14주(3.9명) 대비 감소했고,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022년 15주(4.3.~4.9.)의 의원급 의료기관(63개소) 대상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 및 병원급 의료기관(219개소) 대상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실제 의원급 의료기관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15주) 의뢰 검체 67건 중 리노바이러스 7건(10.4%), 사람코로나바이러스 2건(3.0%), 아데노바이러스 1건(1.5%), 파라‧사람보카‧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각 0건, 인플루엔자바이러스 0건이었다.  


검사전문의료기관(5개소)에서 수행한 호흡기질환 환자 대상 진단검사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9주(2.20.~2.26.) 0%, 10주(2.27.~3.5.) 0.06%, 11주(3.6.~3.12.) 0%, 12주(3.13.~3.19.) 0%, 13주(3.20.~3.26.) 0%, 14주(3.27.~4.2.) 0%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에 감염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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