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콤비타가 1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콤비타 공식몰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3%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 콤비타 브랜드가 정식으로 설립된지 벌써 11주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만큼, 고객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콤비타는 1974년 설립되어, 대표 상품 마누카꿀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콤비타는 전 세계 7개국에 정식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정식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도 뉴질랜드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선보이게 됐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 자생하는 마누카 단일종(Leptospermum scoparium)의 꿀로 항박테리아 성분인 메틸글리옥살(MGO)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마누카꿀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뉴질랜드마누카꿀협회(UMFHA)를 통해 마누카꿀을 관리 중이고, 천연 마누카꿀에만 존재하는 다이하드록시아세톤, 렙토스페린, 메틸글리옥살(MGO)성분을 검사해 UMF™ 마크를 발급해 그 효능을 보증한다.
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UMF™ 라이선스는 검사 자체가 까다롭고 발급 기준이 높기 때문에 인증마크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 MGO(메틸글리옥살)의 성분 수치만 표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며, “이는 단순한 MGO 성분만을 표기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100% 천연 마누카꿀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UMF™ 마누카꿀 생산량 1위 브랜드 콤비타는 까다로운 UMF™ 라이선스를 20년 이상 갱신하고 있는 기업이다.”며, “마누카꿀을 생산하기 위해 여왕벌 관리부터 꿀 채취와 제품생산, 판매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단일기업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기업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콤비타코리아 온라인 공식몰에서 진행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