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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담 참석 및 아스트라제네카社 협력방안 논의 국제사회 적극적 기여계획, 하반기 원활한 공급 협조 요청 등 2021-06-1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우리나라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영국 콘웰에서 주요 7개국이 참여한 G7 정상회의에 초청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12년 만에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보건과 환경 분야에서 우리의 사례를 소개하는 등 대한민국의 변화된 위상에 따른 역할을 수행했다는 설명했다.


◆국제적 감염병 협력방안 제시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에 기반한 백신 허브 국가 등 국제적인 감염병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 코백스 선구매에 대한 기여분을 5배로 확대하고, 국제사회의 포용적 회복을 위한 적극적 기여계획도 표명했다.

(사진 : 청와대)

◆아스트라제네카社 최고경영자와 면담
이와 함께 영국 방문을 계기로 대통령과 아스트라제네카社의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와의 면담도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社의 하반기 공급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소리오 최고경영자도 “대한민국이 최우선적인 협력 파트너인 점을 감안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장기간의 생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국내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과 백신 개발, 백신 생산을 통한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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