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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서울, 경기도’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2021-04-18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 및 논의한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백화점, 대형마트 등 특별 점검
서울특별시는 ‘백화점 봄 정기 세일’을 맞아 시민들의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대해 특별 점검(4.3~4.18)을 했다.
대형유통업체별 주요매장 18개소(백화점 4개소, 대형마트 5개소, 쇼핑몰 4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히 조치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최근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합숙형 기도원, 미인가 교육시설 등 종교시설 57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4.18)한다.


◆경기도…유·도선 방역 점검
경기도는 봄철 행락객을 대비하여 유·도선에 대한 방역 점검을 실시(4.15~4.30)한다.
경기도 내 18개 내수면 유·도선 사업장[(내수면 : 하천·댐·호수·저수지 기타 인공으로 조성된 담수나 기수의 수류 또는 수면), (내수면 유도선 현황 : 7개 시·군, 18개 사업장 193척)]중 9개소를 표본 점검하여, 유도선(장)에서의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 명부작성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해 엄정히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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