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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요양병원, 코로나19 장기화 속 ‘눈길’…전문 의료인력 24시간 상주, ‘요양+감성’ 접목 등 “‘내 부모처럼’ 환자를 대하는 것 강조” 2021-03-22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가족과의 접촉이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 부모처럼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요양과 감성 치료에 힘쓰고 있는 곳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성지요양병원(이사장 서득창).


이 병원은 서울 인근 환자를 중심으로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또 숙련된 전문 의료인력이 24시간 상주해 환자를 관리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가 실시된 후 수년간 상위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성지요양병원 서득창 이사장은 “환자들에게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 부모처럼’ 환자를 대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사소한 요소 하나도 어르신들에게는 모든 것이나 다름없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하고 요양할 수 있도록 자식처럼 환자들을 세심하게 케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성지요양병원에 어머니를 입원시킨 한 50대 가장은 “코로나로 인해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병원의 세심한 배려와 관리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득창 이사장은 “전인적 시스템을 갖추고 인본주의를 강조하며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철학이 서울, 경기 지역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운영되는 성지요양병원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인요양병원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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