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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기준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1명 적발, 계도 학원, 유흥업소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위반 총 8,778건 적발 2021-02-0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정부는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18개 부처와 지자체,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소관 시설에 대해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1월 18일~2월 3일)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 중심…7만 3,656개소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그동안 공중화장실, 학원, 유흥업소 등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7만 3,656개소를 점검했다.
이 중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총 8,778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1건 등의 조치를 했다
5,241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으며, 이와 함께 사업주 등에 대한 방역지침 계도 및 홍보도 병행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시설 내 간격 유지 미흡, 출입대장 관리 미흡, 소독 및 환기대장 작성 미흡 등이 주로 나타났다.


◆각 지자체 점검결과…방역수칙 미준수 44건 현장지도
2월 4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2,156개소, ▲이미용업 1,354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5,186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4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2개반, 613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35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했다.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620명 증가
 2월 4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2,49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96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553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620명 증가했다.
2월 4.일 자가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계도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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