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노인의학회(회장 김성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이사장 이관우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확정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확정된 슬로건은 ‘노인의학 20년, 나이를 넘어 건강으로’이다.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은 앞으로 대한임상노인의학회의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는 지난 9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홀 &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진행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총회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만성 노인질환 최신지견, ▲노인질환에서 사용되는 약물 바로알기,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의 이해 및 동향, ▲요양병원 입원환자 맞춤관리전략 등 4부로 나누어 진행한 심포지엄, ▲2개의 Meet the expert(노화기전의 최근동향, 조절이 어려운 노인질환의 관리), ▲Plenary lecture(임상노인의학의 발자취) 등으로 진행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