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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유건&박재정 관심받는 이세영 ‘질투’
  • 기사등록 2013-05-11 00:26:16
  • 수정 2017-03-02 19: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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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이 박세영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 연속극 <지성이면 감천> (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는 이예린(이해인)이 한재성(유건)과 안정효(박재정)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최세영(박세영)의 리포팅을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예린은 세영과 허브농장으로 촬영을 간다는 재성에 말에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나섰다. 재성과 세영 단 둘이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영 신경 쓰였던 것.
 
이어 예린은 정효마저 세영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자 더욱 심기가 불편해졌다. 게다가 세영은 입양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극구 숨기고 사는 자신에 비해 식당에서 “보육원에서도 이렇게 먹었었다”며 정효와 거리낌없이 얘기하는 것을 보고 더욱 마음이 뒤틀렸다.
 
결국 세영에 대한 질투가 폭발한 해인은 그 날 예정되어있던 세영의 리포팅을 가로채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내가 진행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게 방송이나 시청률에 더 좋을 것 같다”며 “최세영 씨 미안하다. 괜찮겠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세영은 결국 괜찮다는 말로 리포팅을 예린에게 양보했다. 하지만 예린은 갑작스러운 목의 이상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없어 리포팅은 원래대로 세영이 진행하게 됐다. 그로인해 예린은 더더욱 세영에 대한 미움이 커진 듯 돌아오는 내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주희(심혜진)이 예린의 생모라고 주장하는 장미화(홍진희)와 예린의 유전자 감식을 의뢰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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