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보라매병원 ‘알츠하이머·웰에이징센터 개소 1주년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송경준)이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 진리관(원내 4동) 6층 대강당에서 ‘알츠하이머·웰에이징센터 개소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항아밀로이드 항체치료 시대의 알츠하이머병 진료’를 주제로,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알츠하이머·웰에이징센터(센터장 이준영)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이사장 유승호)가 공동 주최한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정신건강의학과를 중심으로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신경과가 협력해 진단부터 치료, 안전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100례의 항아밀로이드 항체치료 경험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고, 국내 항아밀로이드 항체치료의 발전 방향과 최신 연구 동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소영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의 환영사와 이준영 알츠하이머·웰에이징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성창원병원 정승찬 교수,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500례 달성
삼성창원병원(원장 오주현) 비뇨의학과 정승찬 교수가 13일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누적 500례를 달성했다.
정 교수는 2017년 삼성창원병원에 부임해 같은 해 12월 첫 로봇수술을 집도했다. 이후 전립선암, 신장암, 신우요관암, 방광암, 부신·후복막 종양 등 비뇨기 중증질환 치료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왔다.
분야별로는 전립선 질환 수술이 2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장암 112건, 신우·요관 종양 38건, 요로 재건술 19건, 부신·후복막 수술 19건, 방광암 18건 순이었다.
정 교수는 “그동안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에게 적합하고 올바른 치료를 제공하고, 수술 후 기능과 삶의 질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을지대, 대전캠퍼스 본관 증축 기공식 개최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대전캠퍼스 본관 증축에 나선다.
본관은 연면적 11,795㎡,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증축된다. 2028년 1월 완공, 같은 해 3월 개관이 목표다.
새 본관 지하 1층에는 해부학실습실과 동물실험실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실습 공간, 전산실습실, CBT실, 평면강의실이 마련된다. 지상 2층에는 200석 규모 세미나실 등이 배치된다. 지상 3·4층에는 교수연구실 32개와 공동실험실 8개가 조성되며, 지상 5층은 예비 공간으로 계획됐다.

홍성희 총장은 “증축을 계기로 우리 대학의 의학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의료인을 양성하는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부평풍물대축제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병원은 축제 현장에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응급구조사의 설명과 시범에 따라 실습용 인형으로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체험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혔다.
병원은 축제에 후원금 500만 원도 전달했다.
이운정 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는 환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