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은 의료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추석맞이 자선바자회’ 개최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남윤영)가 지난 22일 지하1층 용마홀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생활용품·도서·잡화와 명절 선물세트가 판매됐으며, 인근 주민과 보건복지행정복지타운 직원, 정신사회재활시설도 참여했다.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진료·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윤영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현장 점검 및 추석 연휴 대응체계 확인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지난 22일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 주재로 전국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과 ‘제6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세종충남대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센터는 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에게 초기상담·정신과 평가와 4회의 병원 기반 단기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전국 10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손 실장은 “추석 연휴에도 차질 없는 위기상황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노인·아동 복지시설에 성금·물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경수)가 지난 15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과 돈보스코의집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충청본부는 지역 노인 복지시설인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친환경 수건·칫솔치약세트 등 86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아동 복지시설 ‘돈보스코의집’에는 직원 성금 77만 원과 에어프라이어·제습기 등 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이경수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전북대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4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당직의사 지정과 비상연락망 가동, 응급실 전담전문의 상시 배치로 중증·다발성 외상환자 대응력을 강화했다.
24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8시까지 원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감염 예방을 위해 상주보호자 1인 외 병문안은 제한된다.
양 병원장은 “전북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응급의료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