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남성심병원,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와 노인 건강증진 업무협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이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에서 (사)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회장 고덕진)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는 관내 152개 경로당과 8594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건강강좌 및 예방교육 지원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관리 지원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질환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학병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덕진 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강남성심병원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의료복지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강원권역 5년 차 이하 간호사 대상 임상교육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이 19일 병원 암·노인센터에서 강원권역 5년 차 이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6년 1차 간호사 임상교육(Match Making)’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대병원이 수행 중인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강원권역 의료기관 간호사의 임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교육전담간호사 임혜연·김상석 간호사가 진행했으며, 산소요법과 호흡기계 간호, 호흡기계 임상사례 기반 학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지역의 필수의료가 안정적으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현장 간호인력의 전문성과 임상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인력의 교육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대, 이종욱펠로우십 첫 석사 졸업생 15명 배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서 ‘이종욱펠로우십 학위과정 석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기 연수생 7개국 15명이 약 2년간의 교육과 연구과정을 마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졸업생들은 각국의 보건의료기관과 교육기관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들로, 고려대 의대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소속기관에 복귀해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전문인력 양성,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고려대 의대 주요 보직자와 지도교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관계자, 연수생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편성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이종욱펠로우십 교육사업단장은 “이종욱 前 WHO 사무총장이 남긴 현장 중심의 실천 정신은 오늘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이 앞으로 이어갈 몫”이라며 “고려대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국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