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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스마트 모니터링·심전도 포럼 개최…국내외 임상 사례 공유 - 인천세종병원·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의료진 임상 경험 발표 - 병상용 12유도 심전도로 검사 시간 단축 효과 제시
  • 기사등록 2026-07-04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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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지난 6월 24일과 7월 2일 각각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아카데미(Smart Patient Monitoring Learning Academy 2026)’와 ‘더 스마트한 심전도 솔루션, 더 나은 환자 케어 포럼(Smarter ECG, Better Care Forum)’을 열고 국내외 의료기관의 데이터 기반 환자 모니터링 및 심전도 관리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고령화·인력 부족 속 디지털 워크플로우 부상

고령화와 환자 중증도 증가, 의료 인력 부족으로 환자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시에 대응하는 것이 의료 현장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 데이터를 연결해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중요성도 커지는 추세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의료기관 사례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아카데미… 병상 12유도 심전도 사례 발표

6월 24일 열린 아카데미에서는 인천세종병원 신속대응팀 장수민 간호사가 커맨드센터 기반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환경에서의 모바일 알람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검사 대기시간 단축”

분당서울대병원 박근태 CCU 파트장은 필립스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을 활용한 병상용 12유도 심전도 검사 사례를 발표했다. 

별도 이동형 장비 없이 병상에서 즉시 검사와 결과 공유가 가능해 대기 시간이 줄고, 응급 상황과 반복 검사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운영 데이터를 근거로 기존 프로세스 대비 시간 단축 효과도 함께 제시됐다.


▲싱가포르 알람 관리 전략도 소개

필립스는 싱가포르 병원 사례를 바탕으로 임상 의사결정 지원(CDS)과 알람 관리 전략을 소개하며, 환자 상태 변화를 신속히 인지·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환경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심전도 포럼… AI 트렌드부터 통합 관리까지

7월 2일 포럼에서는 삼성의료원 순환기내과 박경민 교수가 심전도 검사의 최신 트렌드와 AI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중앙대광명병원 강경희 임상병리사는 워크리스트 기반 심전도 검사 운영과 필립스 인텔리스페이스 ECG 솔루션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필립스는 안정 시 심전도, 텔레메트리, 홀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싱가포르 의료기관의 통합 심전도 관리(Enterprise ECG Management) 사례를 소개했다. 

무선 환자 인터페이스 모듈(Wireless PIM) 적용이 가능한 카디악 워크스테이션 7000(CW7000)을 통해 장소 제약 없이 검사부터 판독, 결과 공유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워크플로우도 함께 제시됐다.


한편 행사 후 진행된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및 심전도 관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데이터 수집부터 확인, 분석, 공유에 이르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경험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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