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6월 23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안암, 경상국립대, 단국대, 한림대성심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6-23 18:54:13
기사수정

6월 2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안암병원-MicroPort Scientific Corporation,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MicroPort Scientific Corporation과 지난 17일 MicroPort Scientific Corporation의 Greg Holman CCO와 황성현 북아시아 대표, 손명국 상무, Toumai 한국 공식 파트너사 이상돈 리드헬스케어 대표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이성우 진료부원장, 강석호 기획실장, 강성구 로봇수술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이상돈 리드헬스케어 대표, MicroPort Scientific Corporation 손명국 상무, 황성현 북아시아 대표, Greg Holman CCO,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이성우 진료부원장, 강석호 기획실장, 강성구 로봇수술센터장]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Toumai 로봇 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술기 및 치료법 개발, 로봇수술 및 원격수술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훈련센터 운영 등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고난도 로봇수술 교육과 연수 기회를 확대해 의료기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승범 병원장은 “로봇수술은 이제 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로봇 수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의료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reg Holman CCO는 “"MicroPort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에 대한 헌신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번 MOU는 한국 국민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나타내며, 함께 내딛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걸음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제1차 환자안전 관리 역량 강화 교육’시행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23일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경남지역 의료기관 종사자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방문간호사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환자안전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료기관과 재택의료 현장의 환자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피부·상처 및 배액관 관리에 대한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병원은 응급중환자실 이지현 수간호사를 비롯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피부의 해부생리 및 욕창 관리 ▲장루·요루 및 배액관 관리 ▲욕창의 이해와 임상적 접근 ▲욕창 드레싱 실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기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환자안전 관리는 의료기관은 물론 재택의료 현장에서도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의료 종사자의 전문성과 환자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 일본 선진정보화사회시찰단에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사례 공유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지난 16일 일본 선진정보화사회시찰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스마트병원과 디지털헬스케어 선진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기업인과 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의 ICT 활용 사례를 참관하고, 양국 간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인터넷 콜럼버스 프로젝트’(단장 염종순 메이지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본 선진정보화사회시찰단은 정보전략 컨설팅 기업, 전자정부 관련 컨설팅 기업, 디지털청 관계자, IT엔지니어, 전직 시장 등 공공·민간 분야 디지털 전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시찰단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행정,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방문했다.

한림대성심병원 방문은 의료정보화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실제 병원 운영에 적용되고 있는 데이터·AI·로봇 기반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영균 센터장이 ‘빅데이터 운용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민우 교수가 ‘의료원 생성형 AI, HAI’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EMR 기록지 초안 작성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전진평 교수가 ‘의료원 DX 확산사례’를 주제로 강원 지역 급성 뇌질환 대응을 위한 원격협진 플랫폼 구축 경험을 발표했다. 

세미나 이후 시찰단은 한림대성심병원의 주요 스마트 인프라를 둘러보는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시찰단을 이끈 염종순 교수는 “한국의 의료정보화와 디지털헬스케어 사례는 일본 내 의료기관과 공공 부문이 참고할 만한 중요한 모델”이라며 “한림대성심병원이 실제 병원 현장에서 AI, 빅데이터, 커맨드센터, 스마트병동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례를 일본 내 의료정보화와 디지털헬스케어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데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수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디지털 기술을 단순한 편의 기능이 아니라 환자안전, 의료 질 향상, 의료진 업무 효율화로 연결되는 병원 운영 인프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일본 선진정보화사회시찰단 방문이 한일 양국의 의료정보화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3개 환경보건센터, ‘2026 충청권 환경보건 공동포럼’ 개최

단국대병원 충남 환경보건센터(센터장 노상철)가 오는 25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크리스홀에서 대전·충북환경보건센터와 함께 ‘2026 충청권 환경보건 공동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 관리와 건강 영향,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안, 권역별 환경보건 현안과 센터의 역할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뤄왔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노상철 단국대병원 충남 환경보건센터장은 “환경 문제로 인한 건강 영향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광역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필요한 분야”라며 “충청권 환경보건센터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환경보건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7546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⑫]한미사이언스(제이브이엠), 온코닉테라퓨틱스, 동화약품, 아이진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⑽] 한미약품, 셀트리온, 한국애브비, 메디톡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⑦]온코닉테라퓨틱스, GC녹십자, 보로노이, 한미그룹 등 소식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2026신년
국립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배너
인제대백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서남병원
아스트라제네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