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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병원계 이모저모①]서울아산, 순천향대천안, 인천성모, 부민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6-17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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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서울아산병원-UNIST, 의료 AI 공동 세미나 개최

서울아산병원 AI혁신지원실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의과학대학원·인공지능대학원이 지난 16일 UNIST 해동홀에서 ‘서울아산병원-UNIST 의료 AI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체결한 의료 AI 연구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행사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임상데이터와 AI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교수진과 연구진, UNIST 의과학대학원·인공지능대학원·바이오메디컬공학과·컴퓨터공학과 소속 연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임상 현장과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및 UNIST 의과학대학원·인공지능대학원의 기관 및 연구 플랫폼 소개로 시작됐으며, 이어 의료 AI, 디지털 병리, 임상 데이터 활용, 수술실 및 중환자실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기반 예측 모델링 등 실제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주제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임상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연구 사례들이 공유됐다. 

양 기관은 향후 연구자들이 상호 연구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임상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동현 서울아산병원 AI혁신지원실장은 “이번 공동 세미나는 지난 3월 체결한 업무 협약 이후 양 기관 연구자들이 실제 연구 성과와 인프라를 공유하며 실질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UNIST의 첨단 AI 기술 역량으로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재 UNIST 의과학대학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UNIST와 서울아산병원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의료 AI 분야 공동연구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AI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의료 AI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 관리협의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지난 16일 이 병원 6층 제1강당에서 ‘2026년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 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수준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청, 충남소방본부,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및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만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부터 응급이송, 치료, 재활까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권역민들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자선회, 동티모르 의약품 지원 전달식 진행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자선회가 최근 동티모르 아일레우(Aileu) 지역 주민들의 기초 보건 향상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의약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기초 의약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동티모르 아일레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현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자선회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이번 의약품 지원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민병원, 고척스키이돔에서 '부민 파트너데이' 개최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오는 6월 21일(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부민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민병원이 2025년부터 키움히어로즈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파트너십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 시구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시타는 배우 이하음이 맡아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훈재 부민병원 연구원장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을 지켜온 것처럼, 이번 행사를 찾아 주신 팬 여러분의 건강도 함께 챙기고 싶은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의료를 잇는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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