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노원을지대병원-노원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훈)이 4월 24일 이 병원 모자보건센터 3층 회의실에서 노원소방서와 진광미 노원소방서 서장, 정찬호 구급팀장, 이민정 구급품질담당, 서준형 구급운영담당, 김재훈 병원장, 김덕호 진료부장, 이현주 간호차장, 한양섭 대외협력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응급환자 수용·치료를 위한 실시간 병상 및 진료 가능 정보 공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료기관 간 신속한 의사소통 ▲중증응급환자의 최적 병원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및 이송 연계 강화 ▲응급환자 수용 지연·거부 방지 및 책임 있는 진료 이행 ▲재난 등 다수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 및 응급환자 우선 수용 협력 등에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김재훈 병원장은 “노원을지대병원은 중증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진료체계를 갖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응급의료 인력과 시설, 배후 진료과 등이 잘 갖춰진 만큼 노원소방서와 실시간 교류를 통해 신속한 이송과 정확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중증응급 전원 네트워크 협력기관 5개소 확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4월 24일 일산차병원, 그레이스병원, 운정와이즈병원, 인본병원, 기대플러스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의 중증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산병원이 고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협력기관들은 심혈관질환 핫라인 네트워크(HeartLine), 뇌혈관질환 핫라인 네트워크(BrainLine), 외과계 중환자실 전원 네트워크(SOS-ICU) 등 3개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어디서나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산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지역의 중증응급환자 전원 및 진료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치료 연계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필·공 기반 병원으로서 경기북부 공공·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이번 네트워크 확대를 계기로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대치과병원-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진행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서병무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단장으로 치과의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사회복지사, 신한은행 임직원 봉사단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아동병원 및 EMU 대학교병원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를 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는 단순한 진료 지원을 넘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추구하는 나눔의 정신을 국경 너머로 실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의료 소외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치과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공공적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