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병원, 제5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개최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신정규)가 지난 27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제5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학제 간 학술 교류를 통해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비인후과 박상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각 진료과의 임상 성과와 술기 향상 과정이 논의됐다.
신정규 로봇수술센터장은“최근 경상국립대병원이 달성한 로봇수술 1,500례는 단순한 수술 건수를 넘어 다학제 협력과 술기 표준화, 안전성 향상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최첨단 로봇수술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정밀 의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을지대병원, 4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 주관하는 4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송현 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인증 획득은 모든 교직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경기북부 대표 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김경희 원장, 전북대병원에 발전기금 쾌척
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김경희 원장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에 소아 희귀질환 및 소아암·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양종철 병원장과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소아 희귀질환과 소아암, 백혈병 등 장기적인 치료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소아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해당 환우들의 진료 및 치료비 지원 등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모의훈련 실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지난 20일 이 병원 본관 응급병동과 응급실 로비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병원의 신속한 대응 능력과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진료와 환자 수용이 가능하도록 대응 절차와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됐다.
김형수 병원장은 “대규모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병원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