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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한양대, 강릉아산, 서울성모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3-20 0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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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충원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을 추가로 충원해 심장내과 진료를 강화했다.

이번 충원으로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는 총 7명의 전문의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심근경색 등 심혈관 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창식 병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심장내과 인력 확보를 위해 재정적 지원을 추진해 준 지자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보한 인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심혈관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혈관 질환 환자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태백·정선·평창 등 9개 시·군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6억 8,000만 원의 예산을 강릉아산병원에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안형진)이 지난 17일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안형진 보건대학원장과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을 비롯해 김철중·강도태 공동대표, 이민우 부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3기 신입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보건의료 분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제3기 과정은 ‘바이오헬스 & AI 이노베이션’이 핵심 테마이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보건의료 정책, 의료 현장,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헬스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커리큘럼이 약 15주간 운영된다. 

의료계와 산업계, 공공부문의 리더들이 한데 모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형진 보건대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도하는 대전환의 시대에는 정책과 기술, 현장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지혜를 나누고 강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독보적인 네트워크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은 “AI, 로봇수술,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가 일상이 되는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이를 올바르게 이끄는 리더의 통찰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하는 만큼 융합적 사고를 통해 보건의료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 최신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기 도입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엘렉타(Elekta) 社의 최신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장비인 에스프리(Esprit)'를 도입하고, 지난 19일 감마나이프센터 개소 축복식을 진행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센터 개소와 함께 본격적으로 장비를 가동하며, 뇌 질환 환자들에게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는 양질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승호 감마나이프센터장은 “최신 장비 도입으로 흉터를 최소화하면서도 뇌의 소중한 기능을 온전히 지켜내는 정교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환우분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이전과 다름없는 일상을 하루빨리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열 병원장은 축복식에서 “전문적인 센터 개소와 함께 본격적으로 최첨단 장비를 가동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춰 어떠한 치료가 가장 적합할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굳게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 MBA ‘Fun Run’ 동호회, 한양대구리병원에 취약계층 의료비후원금 쾌척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Fun Run 동호회가 지난 11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규용)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후원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 부담을 겪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Fun Run 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이 후원금은 병원 사회복지팀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환자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규용 병원장과 안종일 한양대 MBA Fun Run 동호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안종일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un Run 동호회 대표는 “달리기를 통해 얻은 건강한 에너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환우들의 쾌유와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용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을 지향하는 한양대구리병원에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Fun Run 동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치료비 지원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복지 실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양대 MBA Fun Run 동호회는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한양 MBA 원우들의 러닝 커뮤니티이다. 정기 러닝 모임을 통해 체력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며, 마라톤 참여와 기부 릴레이 등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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