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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아시아복부영상의학학술대회 서울서 개최, 22개국 600여 명 참석 - 3월 19~2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 AI·차세대 영상기술 등 최신 지견 공유 - 중국·베트남 조인트 심포지엄·실습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
  • 기사등록 2026-03-12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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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ASAR)·대한복부영상의학회(KSAR)·대한비뇨생식영상의학회(KSUR)가 공동 주최하는 제13차 아시아복부영상의학학술대회(ACAR 2026)가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10여 년 만에 한국서 개최…아시아 영상의학계 집결

ACAR 2026은 2009년 서울, 2017년 부산 대회에 이어 약 1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장은 이정민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맡았으며, 이창희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와 정성일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미주·유럽 등 22개국 약 600명의 복부 및 비뇨영상의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지견을 공유한다.

◆AI·차세대 영상기술…기조강연 및 명예강연 주목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Plenary Lecture에서는 박성호 교수(서울아산병원)가 ‘AI in Radiology’를 주제로 영상의학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ESGAR Honorary Lecture에서는 Stuart Taylor 교수(University College London, UK)가 ‘Imaging the Small Bowel in IBD-Where are we now’를 주제로 염증성 장질환 영상진단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ESUR Honorary Lecture에서는 Anwar Padhani 교수(Mount Vernon Cancer Centre, UK)가 ‘Opportunities for Next Generation Imaging for Advanced Prostate Cancer’를 주제로 전립선암 영상기술의 차세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조인트 심포지엄·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교류 확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주요국과의 학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ACAR meets China’, ‘ACAR meets Vietnam’ 등 조인트 심포지엄이 별도로 마련됐다. 

실제 임상 증례 중심의 토론과 문제 풀이로 구성된 Imaging Interpretation Session, 참가자가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Case of the Day, 실습 중심의 GU Hands-on Session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부하게 편성됐다.


한편 ACAR 2026은 아시아 복부영상의학 분야의 연구 협력과 임상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CAR은 2007년 이후 아시아 각국을 순환하며 정기 개최돼 온 ASAR의 공식 학술행사이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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