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건국대병원, 2006년부터 2025까지 사랑의 쌀 누적 기부량 52.3톤
건국대병원이 지난 26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유광하 건국대병원장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 5,000kg(500포)을 광진구청에 전달했다.

이 병원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청과 함께 2006년부터 지역사회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지원사업을 통해 총 52.3톤의 쌀을 기부해 왔다.
유광하 병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의료 서비스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밣혔다.
◆노원을지대병원-노원구 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훈)이 1월 28일 이 병원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노원구시설관리공단과 김재훈 병원장, 김유진 행정총괄 국장, 이현주 간호차장, 한양섭 대외협력팀장김주성 이사장, 김승호 총무팀장, 설은선 예산회계 주임, 박미란 총무주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노원구 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훈 병원장은 “올해 첫 업무협약을 같은 지역구에서 각종 생활체육시설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맺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우리 병원과도 일맥상통하는 만큼 앞으로 시설공단 가족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첫 협약의 특별함을 의미 있게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난소암 극복 후 시험관 시술로 낳은 쌍둥이 남매 돌잔치
대구차병원 난임센터(원장 궁미경)가 지난 20일 확장 개원 5주년을 기념해 궁미경 원장, 주치의 이광 교수를 포함해 연구원, 간호사 등 직원들과 쌍둥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난소암과 난임을 극복하고 태어난 쌍둥이 남매 김민정 양, 김민서 군의 첫 돌을 기념하는 돌잔치를 열었다.

돌잡이 시간에 쌍둥이 남매는 각각 실과 팽이를 잡아 박수를 받았다.
대구차병원 궁미경 원장은 “난임 치료를 통해 태어난 아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 첫 돌을 맞이한 모습이 의료진 모두에게 큰 기쁨이다”며 “이 자리가 아이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따뜻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위암 확진 후 30일 이내 100% 수술
일산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실시한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위암 수술 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국 최상위 수준의 치료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일산백병원 위암센터는 위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을 받은 환자 비율이 100%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위암 수술 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 비율이 65.5%이고, 위암 수술 사망률은 0%를 기록했다.
암 환자 다학제 진료 비율 84.2%,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100%를 기록했다.
일산백병원 외과 최경운 교수는 “위암은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치료 성적이 좋은 암”이라며 “진단 이후 수술이 지연될 경우 병기가 진행되거나 전신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수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