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2025년 난임·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교육’진행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5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전국 28개 난임·임산부 상담기관의 상담 실무자 46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난임·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임신 상실 경험에 대한 상담가의 개입: 산과적 이해와 상담사례 적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존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난임·임산부 정신건강 상담 실무자의 유산·사산 관련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사례 중심의 집합교육을 지속 제공해 지역사회 상담 실무자들이 난임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문제에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고위험군 대상자가 적시에 전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2025년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사업결과 보고회 개최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5일 인천, 경기 북부 지역 13개 호스피스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기관별 호스피스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균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권역 내 기관들이 서로의 경험과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환자와 가족이 마지막까지 품위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며 “올해 추진된 다양한 시도와 현장 중심의 노력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설명했다.
◆중앙대병원, 과민성장증후군·변비, 다낭콩팥병 건강강좌 진행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지역주민과 환자를 위한 대장 및 신장 질환 건강강좌를 잇달아 마련했다.
이 병원은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3시,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25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과민성장증후군 및 변비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겪지만 방치할 경우 생활 전반의 불편을 초래하는 ▲과민성장증후군(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변비(소화기내과 김규원 교수)를 주제로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이어 12월 13일(토) 오전 10시에는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다낭콩팥병 환자교실’이 진행된다.
신장내과 황진호 교수가 상염색체우성 다낭콩팥병의 최신 치료 정보를 전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지역 주민, 환자 및 가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차병원, 우수직원 대상 해외 네트워크 투어
차병원은 지난달 3박 4일간 장기근속, 우수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 네트워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년 이상 근속하며 각 부서에서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인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차병원의 일본 네크워크인 토탈셀클리닉(Total Cell Clinic, TCC Tyoko) 견학을 비롯해 도쿄 주요 명소 탐방, 하코네 관광 등 문화 체험을 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직원들이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잘 알고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이번 해외 네트워크 투어를 계기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앞으로도 장기근속 제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