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지난 25일 청주오스코에서 ‘제12회 감염병연구포럼’을 개최하고,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학·연·관 전문가 200여명 참석
이날 포럼에는 감염병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관계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과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을 비롯한 감염병 분야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연구분야별 성과 및 발전방향 제시
포럼은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장 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 성과조명 및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그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병 연구 ▲감염병 백신 개발지원 등 연구분야별 주요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제언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감염병 위기에 대비한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감염병 대응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 역할 모색
마지막 세션에서는 ‘감염병 대비·대응 연구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역할’을 주제로 학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연구소의 역할과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그간의 연구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산·학·연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국가 핵심연구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