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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예방의학회, 미세먼지 건강영향 대응 연구 방향 논의 -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 빅데이터 기반 건강영향 분석부터 예방관리까지 종합 논의 - 과학적 근거 마련으로 국민 건강 보호 정책 수립 기반 구축
  • 기사등록 2025-06-28 1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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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대한예방의학회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공동 개최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대응을 위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방법론부터 노출평가, 건강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 최신 연구방법론과 노출평가 방안 제시

포럼 1부에서는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의 핵심 쟁점들이 다뤄졌다. 김경남 연세대 교수가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을 발표했고, 이용진 연세대 교수는 미세먼지 노출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을 소개했다. 


김진배 경희대 교수는 미세먼지 건강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을 통해 현재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대한예방의학회 교수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 

배상혁 가톨릭대 교수, 임형렬 아주대 교수, 김선영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기지훈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 빅데이터 기반 질환예방관리연구 사업 소개

포럼 2부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연구과 임현정 과장이 미세먼지 대응 질환예방관리연구(R&D) 사업을 소개하며 과학적 연구성과 및 연구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건강영향 분석, 병원 및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 연구,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 대응 체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건강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질병연구 수행 및 지원을 통해 정책수립 근거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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