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임상현 교수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고혈압을 비롯한 예방심장학(Preventive Cardiology)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한국사회의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른 전문적인 학술활동을 위하여 지난 2010년 임상의학, 예방의학, 영양학, 운동학, 보건학 분야 학자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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