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1월 27일 LW 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혁신의료기기 정책설명 및 제품화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의료기기 유관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업체 담당자 등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혁신의료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 및 시장진입 절차 개선 방향 ▲건강보험 급여 제도 ▲해외 규제 동향 및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전망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은 “이번 워크숍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이거나 지정된 업체들에게 신속히 의료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혁신의료기기에 대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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