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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요 인물동정]분당서울대, 서울성모, 성빈센트, 일산백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8-22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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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요 인물동정은 다음과 같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선미 교수, 아시아 초음파의학회 우수전시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아시아초음파의학회 2024(AFSUMB 2024: 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2024)’에서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술과 입식 자동 유방초음파의 비교 연구(Comparison Study of Breast Tomosynthesis and Standing Automated Breast Ultrasound for Breast Cancer Screening)’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전시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새로운 유방암 검진 방식인 ‘입식 자동 유방초음파’가 유방촬영술과 비교해 다양한 유방 병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방촬영술과 동일한 자세로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결과 비교가 용이하고, 방사선 피폭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유방암 검진에서 사용 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시했다.

김선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새로이 개발된 입식 자동 유방초음파가 유방촬영술과의 비교가 용이하고, 다양한 병변의 발견 가능해 유방암 검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입식 자동 초음파를 활용한 유방암 진단능을 확인하는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한국인 최초 북미척추외과학회 국제전략성장 위원회 이사 선출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북미척추외과학회(North American Spine Society, NASS)의 국제전략성장 위원회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3년 간이다.

김진성 교수는“한국인 최초로 북미척추외과학회 ISGC 이사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척추외과 학회의 거버넌스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진성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최소침습술기 위원회, 거버넌스 위원회, 교수진 개발 위원회, 내시경 커리큘럼 Taskforce 등 NASS 주요 위원회의 중요 직책을 수행해 온 공로와 2023년 NASS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의 공동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제전략성장 위원회(International Strategic Growth Committee, ISGC) 이사로 선출됐다.


NASS는 척추 수술과 연구 분야의 기초 과학자,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기타 임상 연구자 등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회원 수 약 8,000명을 보유한 척추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 단체다. 


ISGC는 NASS의 글로벌 확장과 장기적 발전 전략을 운영하는 고위급 자문기구로 NASS의 회장, 전임 회장, 국제조직위원장 등 총 15인 내외로 구성된다. 김 교수는 NASS의 국제 성장 전략, 전 세계 척추 관련 학회와의 유기적인 교류 및 관련된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


◆성빈센트병원 백지은 교수,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백지은 교수가 ‘한국인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전대장 절제술 후 발생하는 만성 항생제 내성 회장낭염의 위험인자와 예후’라는 주제의 연구로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AOCC)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일산백병원 이도형·정인권 교수 ‘각막형태검사’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정인권 교수가 출간한 ‘각막형태검사(Corneal Topography)’ 도서가 대한민국학술원(이하 학술원)에서 발표한 ‘2024년 자연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지난 2023년 11월 출간한 ‘각막형태검사’는 각막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검사법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이도형 교수는 “각막 질환 진단에 유용한 정보와 정확한 각막형태 검사 해석법을 기술했다.”라며, “많은 안과 선생님이 환자 진단과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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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4-08-22 21:16:00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폭력과 탐욕으로 조선.대한제국을 약탈하여, 불법.강제로 경성제대를 설립하였기 때문에, 하위법인 미군정령으로,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바꾸었어도, 한국 영토에 주권이 없으며, 또한 카이로선언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축출(제명,폐지)해야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위법인 카이로선언에서, 일본에 대해 잔인한 적(brutal enemies)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적국 잔재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어떠한 하위법으로, 포장해도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없는 적국 일본 잔재일뿐입니다. 미군정에 등용된, 한국내 일제 추종, 한국인 교육 정책 실무자들의,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각색작업에도 불구하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 영토에서 축출시켜야 될(expelled), 적국 일본 잔재일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합니다. 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이 문구는, 한국에서,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라는 국제법적 합법성도, 연합국 국가원수들이 수용한것에 해당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1983학번 윤진한(宮 儒)입니다.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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