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 병원 본관과 신관 사이에 위치한 창고에서 지난 7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이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은 화재 소식을 듣고 대피했으며, 연기 유입 등 2차 피해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걸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잡혔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 불로 창고 약 1.5㎡가량이 소실됐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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