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가 지난 7월 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최두석 회장은 “회원들의 내분비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추어 교육을 더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회원들의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김탁 회장, 최두석 신임회장)   

한편 사무총장은 삼성서울병원 이동윤 교수가 선임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 속초 산부인과 시술 중 심정지 20대 한 달여 만에 숨져
• ‘밀 알레르기’ 경구면역요법 시행 소아청소년 81%, 알레르기 반응 사라져…국내 첫 보고
• 유방암 수술, 절개법과 최소침습법 합병증 비교분석…유두 및 유륜 괴사율 간 3배 차이
• ‘뇌졸중 환자’ 노년기 와병 부추기는 고관절 골절 위험 2배 이상
• 모바일 앱 기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불면증 심각도·수면 효율·우울증상 등 개선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