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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4.5% 인상 - 상한액 590만 원→617만 원, 하한액 37만 원→39만 원
  • 기사등록 2024-06-11 2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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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90만 원에서 617만 원, 하한액은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1월 9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고, 1월 23일 보건복지부 고시(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하한액과 상한액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2024년도 기준소득월액의 조정으로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전년보다 2만 4,300원이 인상된 55만 5,300원, 최저 보험료는 전년보다 1,800원이 인상된 3만 5,100원이 된다.


상·하한액 조정으로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연금급여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 소득월액이 높아져 연금수급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된다.


복지부 이스란 연금정책관은 “가입자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조정되어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증가하지만 수급 연령 도달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되어 국민연금을 통한 노후소득 보장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은 법령에 따라 매년 조정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소득(A값) 변동률을 반영하여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도 조정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관련 규정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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