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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⑤]국립암센터, 고려대, 이대, 인천성모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6-05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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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암센터, 암생존자 주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이 지난 4일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암생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암생존자 주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 첫째 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건강 한걸음, 인생 두걸음’이라는 주제로 암 치료를 마친 암생존자의 건강한 일상생활 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암생존자와 가족, 의료진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엄방울 암생존자통합지지실 실장의 개회사와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 소개로 시작됐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의 축사에 이어 암환우 경기민요동아리모임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동료 환자의 힘! 함께 암을 극복해요(고려사이버대학교 유은승) ▲암생존자를 위한 운동(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민지희) ▲나를 돌보는 글쓰기(작가 심선혜) ▲암생존자 비만관리(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강은교)로 암생존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말미에는 참석자들과 암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암생존자통합지지실 엄방울 실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암생존자 주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암생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은 암생존자를 위한 정보 제공 및 암생존자의 소통창구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2.1%로 생존율이 높아진 것은 좋지만 그만큼 암생존자도 243만명으로 증가하게 됐다.”라며, “과거 목표가 단순히 암생존율을 높이는 것이었다면 현재는 암생존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로 바뀌었다. 이는 2022년도에 개정된 암관리법에도 명시돼 있을 만큼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암생존자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암전문기관인 국립암센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생존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암생존자의 건강증진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치료를 마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암생존자가 겪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암생존자 통합지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암생존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달 진행되는 심리 상담, 기능개선운동, 피로관리, 영양상담, 직업복귀 준비 등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려대 여성의학사연구소, 제2회 정기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학교 여성의학사연구소(소장 신규환, 의인문학교실 교수)가 지난 5월 31일 고려대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편성범 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연구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미생물학의 발전과 이호왕’을 주제로 한국 미생물학 역사 속 이호왕 교수의 역할과 연구를 학술적으로 조명했다.


편성범 학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이호왕 교수님의 선구적인 연구를 계승해, 감염병 연구,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학사연구소가 고대의대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준 인물들을 계속해서 조명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 라이브 서저리 개최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 송석원 교수팀이 지난 5월 27일 ‘E-VITA OPEN NEO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대동맥수술’ 과정을 전 세계 의학자들에게 생중계했다.


5월 25일부터 2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 제72차 학술대회(Aortic live meets ESCVS 2024, the 72nd Congress of the ESCVS) 기간 중 한 세션(Plenary I: The Proximal Aorta, Aortic Arch - Live from Seoul: Case 1 Presentation Frozen Elephant Trunk using E-vita NEO)으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약 3시간 가량 시행됐고 온라인으로 이스탄불 학회장과 연결해 이원 중계됐다.

E-VITA OPEN NEO는 하이브리드 스텐트 그라프트의 한 종류로, 한 번의 수술로 상행 대동맥과 대동맥궁, 하행 대동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치료재료이다. 국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 송석원 교수팀이 최다 수술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스탄불 현지 학회장에서 수술 과정을 지켜본 하인츠 야콥(Heinz Jakob) 서독일 흉부외과 교수는 “수술 부위에 출혈이 없고, 위치도 완벽하게 잘 잡혔다는 것을 확인했다. 어려운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완벽한 수술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라며, "정확하고 빠른 수술 과정을 보면서 전세계의 많은 흉부외과 의사들이 지식을 습득했다.”라고 밝혔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송석원 병원장은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우리팀에게 라이브 서저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전 세계 의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의사들에게 우리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13일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 개최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13일 이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치매환자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인천광역치매센터(인천성모병원 위탁운영)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중심으로 변화되는 정책환경과 생애말기돌봄 대상자 관리 사례 공유, 완화의료적 접근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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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4-06-06 21:05:26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지켜야 될 자격과 전통이 있다면, 국가주권, 헌법,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등에 의거하여, 최고의 가치로 알고 지켜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성균관 복구에 해당)하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환원(복구)을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광복 당시 국내에 있던 일본의 모든 공유 및 사유재산은 미군정에 의해 ‘적산(敵産)’으로 규정되어 미군정청의 ‘귀속재산’으로 접수되었다...*출처:귀속재산불하[ 歸屬財産拂下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필자의견:해방후 미군정당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국립대로 하였는데, 이는 미군정의 敵인 일본잔재 경성제대를 적산재산 국유화 하는 패전국 잔재처리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울대뒤에 붙여넣은 더 자격없는 신생 대학들이, 국립대 서울대를 가장 앞에 두고,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온것은, 인정해 줄 수 없습니다. 또한 일제 잔재 공립 중.고교들이, 구한말에 세워진 한국의 민족학교들보다 좋다고 주장하는것도 적국 잔재 일본 왜구학교로서는, 아무 법적 타당성이 없고,명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제가 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오도하고, 일본 불교에서 파생된 신도(불교 후발 일본 국지적 신앙으로, 일본 국교), 불교, 기독교만 종교로 하여, 강제 포교한 것도, 미군정당시부터 무효가 된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할것은, 서유럽에서 왕족.귀족의 역사적 지배권을 인정하는 기반에서 형성된 서강대가 속한, 가톨릭 예수회는, 해방후 미군정을 거친 한참후에 들어와 한국에 그 교당이나 신자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중을 위한다는, 가톨릭 외방전교회가 들어와 활동했는데, 수천년 왕조국가 전통의 한국에서는 지배층의 성균관대와 성균관.양반들이 인정할 수 없던 계파였습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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