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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바이엘 코리아, 신신제약,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5-05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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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CaHA제제 레디어스 첫 광고 캠페인 론칭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육상여신’ 김민지 선수와 함께한 CaHA제제 레디어스(Radiesse)의 첫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최근 재생 에스테틱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피부 본연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술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최신 연구를 통해 CaHA 제제 레디어스의 주름 개선, 볼륨 회복 및 안정성 효과가 여러 차례 검증된 만큼,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국내 환자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레디어스의 강점이 확실하게 인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멀츠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의과학 기반의 제품 혁신을 추구하는 멀츠의 노력과 레디어스를 비롯한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사리돈-에이정,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 선정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선정해, 4월 2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리돈-에이정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관절통,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서 사리돈 한알로 통증을 15분만에 잠 재운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대표적인 소염진통제로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사리돈-에이정의 뛰어난 진통 효과를 보다 폭 넓은 소비자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장민호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씨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으로써 사리돈-에이정의 특징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신제약,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 광고 캠페인 진행 

신신제약이 급격히 더워지고 있는 날씨를 맞아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의 신규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히며,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신제약 이지민 브랜드매니저는 “다한증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10~20대의 젊은 층에서도 다한증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저자극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와 함께라면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걱정 없이 당당한 여름을 맞이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노피 ‘파브리지’ 캠페인 진행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파브리병의 인식 제고를 위한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희귀질환 사업부 헤드 김보영 전무는 “파브리병은 이미 진단된 환자를 중심으로 가족-친척 검사를 실시해 조기에 진단, 치료함으로써 질병의 진행을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분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조기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사노피는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파브리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엔트레스토, 미국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서 분석 결과 발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가 새롭게 진단된(de novo) 심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HFmrEF) 및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에서 입원율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분석 결과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제3회 미국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ACC 73rd Annual Scientific Session & Expo)에서 발표됐다.


한국노바티스 심혈관사업부 조연진 전무는 “엔트레스토는 API-API 공결정 구조를 통해 신경 호르몬계 불균형 상태를 두 가지 기전으로 바로잡는 ARNI 계열 치료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실제 진료 환경에서도 심박출률 40% 초과 환자의 입원율 및 사망 위험 감소, 심장 변형 개선 효과 등 치료 혜택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라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좌심실 박출률 감소 심부전뿐만 아니라 심박출률이 40% 초과인 국내 심부전 환자의 치료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엔트레스토의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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