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지난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승계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2025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간호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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