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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체외진단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 체외진단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허가심사 개선 방향 등 논의
  • 기사등록 2023-10-07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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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이 10월 6일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체외진단기업대표(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올해 개정된 허가심사 지침내용 설명 ▲허가심사 개선 요청 사항 논의 ▲체외진단산업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 논의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허가심사 개선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그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한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간담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품질이 우수하고 효과적인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제조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제품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규제과학에 기반한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제품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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