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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3회 추정 감염 1,503명 -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 31.7%
  • 기사등록 2022-11-03 0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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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10.16.~10.22.)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9.87%로 전주(9.45%) 대비 증가했다.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 현황

10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456만 6,128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2회 감염 57만 4,430명(99.74%), 3회 감염 1,503명(0.26%)이다. 

주간(10.16~10.22.)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9.87%로 전주(9.45%) 대비 증가했다. 


(그래프)주차별 확진자 수 및 2회감염 추정 비율


◆검출률 분석결과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5는 88.3%(+0.7%p), BA.5의 세부계통 중 하나인 BF.7과 BQ.1.1은 각각 2.2%(-0.5%p)와 1.5%(-1.0%p)로 확인됐다.  

(표)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10.29. 기준) 

◆먹는 치료제 처방률

10월 4주차(10.23~10.29)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1.7%로 지난주(28.9%) 대비 2.8%p 증가했다. 

(그래프)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월별 처방률

◆예방접종 효과분석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0% 감소된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0.0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1배가 높았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방역 당국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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