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10.30.~11.5.)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0.36%로 전주(9.51%) 대비 증가했다.

◆2회 감염 62만 7,900명

11월 6일 0시 기준 확진자 2,505만 1,704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2회 이상) 62만 9,753명으로 2회 감염 62만 7,900명(99.71%), 3회 감염 1,853명(0.29%)이다. 

(표)재감염 추정사례 정의: 코로나-19 대응지침 지자체용 제13판

(그래프)주차별 확진자 수 및 2회감염 추정 비율

◆변이 검출률 분석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5는 81.1%(-4.9%p), BA.5의 세부계통인 BF.7과 BQ.1.1은 각각 2.7%(+1.1%p)와 2.4%(+0.2%p)로 확인됐다.  

(표)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11.12. 기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질병대응센터 대응계획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5개 질병대응센터는 지자체, 관련기관 간 협력으로 코로나19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 현황 감시․대응 및 감염관리(감염예방․관리 교육, 코로나19 대응 상황별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 지원 등)를 지원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권역별 접종 사각지대 및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안전한 접종환경 확보를 위한 현장방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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